본사 - 네덜란드 벨트호벤
세계 최대의 노광장비 기업, 필립스와 ASML 합작 설립.
2021년 노광장비 시장에서 점유율 91%.
n나노대의 반도체를 제작하기 위해 EUV(극자외선) 노광장비가 필수적,
이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회사는 전 세계에서 ASML 한 곳뿐이다.
이 모델은 1대당 1400억이 족히 넘는 초고가 장비로 공급량도 제한되며,
이런 거액을 지불할 여력이 되는 반도체 기업이
전 세계에 삼성전자, TSMC, 인텔 정도로 매우 한정적이다.
정부가 세계 최대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발표한 'K반도체 벨트'에서
소재, 장비, 부품 분야 핵심 기업인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을
경기도 화성시 동탄 호수공원 인근 일반산업단지에 극자외선(EUV) 및 심자외선(DUV)
노광 장비 엔지니어를 위한 대규모 트레이닝센터를 짓는다.
2024년 준공 예정으로 세계 최대 기업인 네덜란드의 'ASML'이
2025년까지 한국 반도체 업계에 2,400억 원을 투자해
동탄 2 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약 6,000평(1만 9,000㎡) 부지에
교육센터(트레이닝센터)를 포함 국내에 들어온 장비 수리와 보수를 진행하는
재제조시설(리페어센터), 한국 지사 사옥 등 1천500명 수용이 가능한
'첨단 극자외선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K-반도체 추진 전략을 발표,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대책으로
단기간 추격이 어려운 최첨단 기술 분야(노광, 식각, 소재) 적극 유치와
ASML 트레이닝센터 유치 중요성 언급했으며 , 이번 투자로 ASML 코리아는
한국의 대규모 반도체 산업 투자에 대응하기 위해 부품의 선순환 방식인
재제조사업을 확대, 도내 반도체 분야 혁신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특히 장비 가동법 교육을 위해 최소 3~4개월씩 네덜란드나 대만으로 엔지니어를 보내야 했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서는 인력 양성에 투입하는 시간,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국내에 거점이 생기면 관련 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 차세대 반도체 공장 운영에 상당한 도움이 되며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업체가 한국에 들어오면 국내 반도체 인프라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다.
도와 화성시는 ASML 코리아의 투자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산학연계 및 소부장 국산화 등에 대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동탄에 생길 ASML의 트레이닝센터 관련 인프라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센터 운영도 확대해 국내외 장비 전문가 교육,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 체험센터, 과학캠프, 산학연구지원 등 교육, 연구 지원활동도 추진할 방침이다.
화성시에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향후 10년 간, 1,000명 이상의 반도체 인력 양성과 연간 130억 원의
세수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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