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역 인근 '젠트라움 논현' 분양

 

인천 남동구 논현동 677-5 일대에 (주)신세계토건의 시공으로 지하 5층 ~ 지상 최고 24층 규모의 오피스텔 젠트라움 논현을 분양한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19실이, 지상 3층부터 24층까지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61㎡~80㎡ 총 118실로 구성되며, 면적별로 △61A㎡ 62실 △62B㎡ 52실 △78A1㎡ 2실 △80B1㎡ 1실 △80B2㎡ 1실로 공급된다.  

 

 

젠트라움 논현은 모든 호실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2~3룸으로,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가 설치되어 바다 조망이 가능한 호실도 있으며, 팬트리 등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호실 당 1대 이상으로 자주식 주차공간이 제공되어 저층에는 단지 내 상가를 조성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옥상에는 입주민의 쉼터로 옥상정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걸어서 1~2분 거리에 있는 오피스텔로 단지 주변에서 광역버스(M버스) 이용 시 원스톱으로 서울 강남역, 서초역 등 이동이 수월하다. 경강선(월곶-판교 복선전철)이 2025년 개통되면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며, GTX-B 노선, 인천발 KTX 등 대형호재도 잇따라 영동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인천 지역 내는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쉽다.

 

 

해안도로 산책로, 소래습지생태공원, 나루공원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소래초, 논현초, 고잔중, 인천논현고교는 물론, 인근 학원가로 우수한 면학 분위기도 이뤄져 있으며, 신세계아울렛, 홈플러스, 소래포구어시장 등이있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청약은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서 접수하며, 청약통장 없이 19세 이상, 주택 보유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 총 분양 물량 중 20%는 인천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 청약 신청금은 300만 원,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24일부터 27일까지다.

 

 

월판선, GTX-B 노선, 인천발 KTX 등 교통호재뿐 아니라 물류센터개발, 소래포구항 등 연이은 개발호재로 주목받는 단지로 소래포구역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이 분양 전부터 수요층사이에서 언급되면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젠트라움 논현의 홍보관은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 주변 에코프라자 1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5월에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