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연장사업(기흥~동탄~오산) - 오산대역, 동탄역, 동탄호수공원역, 한국민속촌역

 

 

향후 10년 동안 정부의 철도망 구축 계획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사업 - 분당선 연장사업 최종 확정(기흥에서 동탄 - 오산)

기흥에서 오산까지 이어지는 분당선 연장구간은 총길이 16.8㎞ 

- 오산에서 강남 청량리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

분당선 연장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2027년 개통 예정인 동탄 도시철도 환승으로 SRT와 GTX-A까지 연계

교통편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

 

분당선 연장사업

 

 

수인 분당선으로 현재 청량리에서 인천까지의 이동이 가능한 노선

이번에 발표된 분당선 연장 사업은

기흥역에서 분기하여 동탄 방향으로 오산시까지 연결되는 사업 

분당선 연장사업의 길이는 약 16.9㎞,

복선전철로 총사업비는 약 1조 6000억 원 규모의 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함에 따라,

분당선 연장 사업은 국토부의 신규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

이 사업으로 인해 동탄역과 오산대역은 중요한 지역이 됨

 

동탄 1,2 신도시와 동탄역

 

 

동탄역에는 현재 SRT 운행 중, GTX-A노선 착공.

인덕원 동탄역을 잇는 인동선도 추가 확정.

제4차 국가철도망 비수도권 광역철도사업 중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와 트램, 1호선 연장 등

철도 및 교통계획이 많은 지역 중 하나

동탄역은 현재 운행 중인 노선과 공사 중, 계획 중인 노선들이 완공, 개통되면

경기 남부의 교통거점이 될 지역으로,

강남, 판교 등 일자리가 많은 지역으로 접근성 향상.

동탄 1, 2 신도시의 면적은 위례, 미사 신도시의 5배나 되는 규모

경기 서북부에 고양시가 있다면 경기 남동구에는 화성시가 있다고 할 정도의 규모

 

오산대역과 오산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중 기흥에서 오산까지로 계획

동탄 도시철도 사업 - 오산에서 동탄 간 트램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

동탄 도시철도는 동탄 2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일환

사업비 약 9천억 원 투자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등 2개 구간에

경기도 최초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

오산은 경기도에서 주택 가격이 낮은 지역 중 하나이지만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여러 호재로 인해

현재 오산 집값은 무섭게 상승중

지하철역은 오산역, 오산대역, 세마역, 서동탄역 총 4개 역

 

 

공사 중인 필봉터널이 완공 시

동탄 일반산업단지의 출퇴근 시간이 줄어, 오산시의 큰 호재 기대.

오산대역 2번 출구 앞에 물향기 수목원 위치,

10만 평 규모로 수목원의 내부 구성 및 관리 우수.

걷기 좋은 수목원 중 한 곳

 

분당선 연장노선 예상 노선

 

 

기흥역을 기점으로 한국민속촌역, 공세역, 동탄테크노밸리역,

동탄역, 신리천역, 동탄호수공원역, 오산대역, 세교역, 오산역까지 10개 역을 연장 추진 예상,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오산대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계획.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중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사업 중 하나인 분당선 연장 사업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