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10월 모집-예상 분양가

SM 경남기업에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147-10번지 일원에 용인 동부권에 지역 최초 최대 규모의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를 10월 공급 예정이다.  단지는 H2BL 326세대, H3BL 450세대, H4BL 388세대로 3블록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으로 이루어진 총 18개 동으로 전 평형 선호도 높은 84 타입 단일 평형으로 공급된다.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는 용인 양지면에 들어서는 1,164세대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추었다. 지상에는 자동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해 인근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꾸밀 방침이며, 기둥없는 광폭 거실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전 세대 맞통풍 구조 설계로 채광과 환기 효율을 높였다.

단지별 커뮤니티 공간인 맘스스테이션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입주민 회의실, 다목적실, 경로당 등이 블록별로 자리잡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단지는 대봉산과 노적산 등으로 주변을 둘러싸고있고 쾌적한 환경은 물론 가까운 거리에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 양지 체육공원, 다수의 캠핑장 및 수목원 등이 있고 인접한 곳에 양지, 지산 스키장이 있어 겨울 스포츠는 물론 양지파인 CC, 지산 CC, 아시아나 CC, 은화삼 CC 등 레저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의 중부대로와 42번 국도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양지 IC가 가까워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교통여건 향상에 대한 기대도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IC 및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 IC 등이 예정돼, 서울까지의 이동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며, 서울~세종간 고속도로(2024년 개통) 양평, 이천 간 고속도로 (2026년 개통) 등도 예정돼 있다.

2023년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용인국제물류 4.0 유통단지' 조성사업도 완공 예정에 있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용인 동부권 개발사업의 수혜처로 꼽히는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는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대지면적 415만㎡ 부지에 총 사업비 122조 원을 투입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반도체 생산시설인 팹 4기를 비롯해 반도체 소재부품 장비 협력업체 50여 개 사 등으로 구성된다. 업계에서는 일자리 창출 효과 3만 명, 생산유발효과 513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88조 원 등으로 추산하고 있다.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의 예상 분양가는 34평을 기준으로 3억에서 4억선으로 예상, 평당 1000만 원에서 최고 1,300만 원까지 보고 있지만  정확한 분양가는 공고문이 나 외야 알 수 있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들어서는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는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며, 6개월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또 최대 대출 비율이 적용되고, 청약통장 가입자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홍보관 오시는 길

홍보관은 경기도 수지구 동천동과 처인구 금령로 두곳에서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처인구 마평동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