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휴양지처럼~ 동해자이-단지 정보,공급금액, 납부일정

 

오는 8일 GS건설은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산 1번지 외 13필지에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 '자이'를 분양한다. '동해 자이'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0층의 9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전용면적 84㎡ ~ 161㎡ 67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 A타입 368세대, △84㎡ B타입 232세대, △113㎡ 35세대 △115㎡ 31세대, △161㎡(펜트하우스) 4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면 및 펜트하우스(일부세대) 구성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되며, 오픈발코니(84㎡B) 적용으로 실외공간 제공, 3면 발코니(115㎡) 적용으로 극대화된 서비스 면적과 활용도 높은 공간 연출로 제공된다.

 

 

'동해 자이'는 동해시 최초로 단지 안에 사우나 시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 작은 도서관, 카페테리아와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주차장 지하화 설계로 동해시 최초로 지하에 주차구획 전량을 배치하여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건립할 예정으로 지상공간을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약 2000㎡의 중앙마당을 마련해 단지 내 조경의 중심으로 삼고, 산책로를 비롯해 중앙마당으로 연결되는 여러 개의 친환경 주민 휴식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동해안의 파도, 물결, 절리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모티브로 삼아 리조트처럼 디자인해 선보일 계획이며 일상에서도 휴양지에 와 있는 것 같은 주거 경험을 제공하려 하며, 동해의 역동적인 풍경을 담은 외관 디자인 연출과, 그린테라스, 자갈과 담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이만의 고품격 테마가든,  '엘리시안 코스트'와 청량한 물소리가 들리는 수경시설이 있는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 블루아일랜드' 계단의 높낮이 차를 활용해 해안 절리를 연출한 입체적인 휴게공간으로 단지 내 색다른 휴식 명소 '클리프 마운틴' 등이 단지 안에 들어선다.

 

 

'동해 자이'는 보람산 남쪽 사면으로 위치한 단지 주변으로 소나무 숲이 형성돼 있고, 기부채납으로 소공원도 조성중에 있으며, 중층 이상 남동향 가구에서는 집 안에서 탁 트인 동해의 숲과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조망권도 큰 장점이다.

 

 

'동해 자이' 단지 배치도

 

 

'동해 자이'의 프리미엄

 

 

 

 

 

 

 

'동해 자이' 평면도

 

 

 

 

 

 

 

 

 

 

'동해 자이'의 서비스

 

 

 

 

 

단지주변에는 북삼초·북평중·북평고·동해 광희고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맞은편에 있는 북평중학교는 단지 바로 건너편이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북평고는 강원도 내에서 4년제 대학 진학률이 높은 명문학교이다.

 

'동해 자이'는 반경 1.5㎞ 내에 농협 하나로마트, 북삼동 행정복지센터, 동해시립 북삼도서관, 동회 공원 등 근생시설이 다수 있고 자동차로 10분 안에 이마트·롯데시네마,동해시청·동해 동인종합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7번 국도와 동해고속도로 동해 IC를 통해 서울·수도권은 물론  영동권 주요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KTX 동해역이 위치하며 청량리 역까지는 2시간 6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동해 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도 단지에 인접해 있고 2025년 북평중학교~봉오마을 도로가 개통되면 정체가 잦은 7번 국도의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 여건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동해선 일반철도 고속화가 예정돼 있고, 작년 말 착공한 동해선 포항~동해간 전철화 사업도 개발 호재로 꼽힌다.

 

 

동해시는 청약 문턱이 높지 않은 비규제 지역이며, 강릉시와 함께 동해안권 경제 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앞으로 꾸준히 주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이 넘은 수요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또 유주택자와 가구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 거주기간 제한도 없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6일이고 정당계약은 11월 8일~12일 진행된다. 

 

 

GS건설이 작년 5월 속초에서 분양한 ‘속초 디오션 자이’는 평균 17.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올해 초 분양한 ‘강릉 자이 파인 베뉴’는 강릉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 단지의 분양권은 현재 최초 분양가보다 많으면 수억 원에서 수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황이다.

동해시 지역민은 물론 동해안에 세컨드 하우스 장만을 원하는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동해 자이' 현장 & 견본주택 오시는 길

 

 

견본주택은 동해시 송정동 1489-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 '동해 자이'는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단지정보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