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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지구 첨단지식산업센터 하반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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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비 복숭아 ~ 2021. 7. 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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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지구 첨단지식산업센터 하반기 준공…600여 유망 중기 입주 7만명 고용창출

 

 

의왕 4개지구 투자유치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일자리가 침체되고

있는가운데 의왕시는 이러 한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첨단 기업들을 유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하여 첨단산업 자족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하겠다"는 목표로 적극적인 기업유치에 나섰고,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면서 앞으로  의왕이 

                 그려갈 기업 지도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의왕 초평지구 조감도

             의왕초평지구 자족시설

              지난 해 7월 의왕시는 ‘의왕초평기업형입대주택공급촉진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개발사업자로

            교보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의왕초평지구’는 38,264㎡ 규모로 조성된 자족시설용지에 총사업비 5천682억 원(100% 민간

                투자)을 투자해건축면적 26,358㎡,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한다.

유망 중소기업 등 600여 개 기업(첨단산업 기업 등 입주의향서 159개사)이 입주하고 향후 7만 명의 직·간접 고용창출이 예상되어 의왕시의 새로운 산업요충지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경기남부 첨단산업 기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왕초평지구’는 2021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난 1월 11일 경관심의위원회를 거쳐, 3월 2일 지식산업센터 신설 조건부 승인을 마쳤으며, 6월 3일 건축허가가 승인됐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과학체험박물관’ 건립과 운영, 대규모 컨벤션센터와 창업지원공간을 조성하고, 문화공간이 접목된 건축설계로 실입주 기업과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 간의 조화도 기대되고 있다.

 

네오셈 등 5개社 고천지구 유치 성공 ,  IT·2차 전지 개발… 스마트팩토리 구축

 

 

의왕고천지구 자족시설

의왕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공모를 통해 5개 기업을 고천지구 자족시설 내 입주기업으로 선정하고 고천지구 입주기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의왕고천지구 자족1-1’에 유치한 ‘㈜에이스엔은 환경기술’과 DNA(Data, Network, AI) 은 기술을 융합한 첨단 환경장비 솔루션 기업이다.

연면적 1만 7,527㎡규모의 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족1-2에는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네오셈을 선정했으며, 해당기업은 SSD Test 시장점율율 세계 1위 기업으로, 향후 이곳에 전체면적 1만2천693㎡, 지하3층, 지상5층 규모로 자동화장비 제조설비와 연구시설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족2-1, 2-2에 유치한 SMK는 2차 전지 개발회사로 ‘모빌리티시스템’ 및 배터리 백을 개발 양산하며,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 ㈜베셀에서 분사, 설립된 유·무인기개발 첨단 기업으로 두 기업은 자족2-1, 2-2에 연면적 1만2천507㎡, 지하2층, 지상7층 규모의 시스템 R&D 허브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자족 2-3, 2-4에 입주할 기업인 ‘㈜트루본’은 공공, 국방, 금융 분야에 SI, 클라우드, AI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IT전문기업으로서 의왕고천지구 자족시설용지 2-3, 2-4(면적 2천310㎡)에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4천136㎡의 규모로 ‘선도벤처기업 업무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해 12월과 지난 3, 4월 세차례에 걸친 의왕시장과 선정기업과의 간담회에서 기업대표들은 "의왕시의 주축기업이 돼 일자리창출과 세수 확대에 도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이에 의왕시장은 시와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들 유치기업들은 2024년을 목표로 모두 완공될 예정으로 고천지구는 첨단자족도시의 모습을 그리며 새로운 산업요충지로 도약할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월암지구 조감도

 

의왕월암지구 자족시설과 의왕청계2지구 자족시설

 

지난해 12월 지구계획 최종 승인 된 의왕월암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시설용지에 관심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계 반경 13㎞ 이내 위치하고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월암IC), 영동고속도로(부곡IC), 수원광명고속도로(군포IC), 국도42호선이 인접하여 광역접근성이 우수한 ‘의왕월암지구’는 인근에 ▶의왕테크노파크 ▶군포복합물류터미널 ▶군포첨단산업단지등이 입지해있어 많은 기업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의왕월암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는 7만9천526㎡로 전체 개발면적의 15%를 차지하며 산업집적기반시설, 지식산업센터,도시형 공장 등의 시설들의 입주가 가능하다.

시는 왕송호수 등 주변 자연환경과 접목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첨단산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어갈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올 하반기 공급기업 공모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왕청계지구2

이밖에 의왕시 청계동, 포일동 일원의 ‘의왕청계2 공공주택지구’는 서울시계(강남권)으로부터 반경 7㎞ 이내 위치하고, 성남시 판교IT밸리, 안양시 인덕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고급인력수급이 용이하고, 백운호수와 바라산, 청계산 등 자연환경 또한 우수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1년 6월 지구계획이 승인된 ‘의왕청계2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는 면적이 4만333㎡로 11월 조성공사 착공 예정과 추후 개발일정에 따라 자족시설 조성면적과 공모시기를 확정할 예정이다.

의왕시는 IT 글로벌기업, R&D센터 등 첨단산업을 타깃으로 활발한 기업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과 기업인들간 간담회

김상돈 의왕시장과의 기업 유치계획 들여다보기

김상돈 의왕시장으로부터 의왕공공주택 개발부지 진행 상황과 기업 유치 계획을 들어봤다.

의왕시는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맞춤형 주거생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주택 공급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경제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공급을 위해 꾸준히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먼저 초평지구는 민간임대주택과 중산층이 안정적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양질의 주택공급 위한 사업이며, 왕송호수 주변39만6천694㎡(약 12만 평)의 부지에 3천여 세대가 2023년 입주할 예정이다.

3만8천16㎡(약 1만1천500평)규모로 조성된 자족시설용지에는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게 되며, 유망 중소기업 600여개가 입주하고, 7만여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의왕시의 새로운 산업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지난해부터 입주가 시작된 고천지구는 공공청사 중심의 행정타운에 행복주택 유치와 함께 문화·상업지역을 복합 개발하여 명실상부한 시의 허브공간으로 조성되며, 54만2천148㎡(약 16만4천 평)부지에 총 4천600여 세대가 2022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

이들 자족시설용지에 5개의 첨단기업을 유치하여 고천지구 자족시설용지 내 첨단기업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것이다.

또, 월암지구는 신혼희망타운, 청년층 맞춤형 주거특화단지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하여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을 위해 추진하며, 월암IC 주변 52만8천925㎡(약 16만 평)의 부지에 3천500여 세대가 2023년까지 입주하게 된다.

‘월암지구 자족시설용지’는 7만9천338㎡(약 2만4천 평)규모로 서울시계 반경 13㎞이내 위치하고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에 의왕테크노파크,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등이 입지해있어 많은 기업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상반기에 공급기업 공모를 추진하여 첨단산업을 바탕으로 산업집적기반시설, 지식산업센터, 도시형 공장 등의 시설들을 유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청계2지구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포일동 백운중학교 주변 26만4천462㎡(약 8만 평)에 1천900여세대가 2024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계로부터 반경 7㎞이내 위치하고, 판교 IT밸리, 인덕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조성공사 착공예정으로, 추후 개발일정에 따라 도시지원시설 조성면적과 공모시기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시에서는 IT글로벌기업이나 R&D센터 등 첨단산업을 타깃으로 활발한 기업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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