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제공업체에서 KB부동산의 주택 가격동향을 살펴본 결과
지난 2017년 5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6억 708만 원,
평균 전세가는 4억 2,619만 원으로 매매가와 전세가는 1억 8,090만 원 차이.
하지만 올 2022년 4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 7,722만 원,
전세가는 6억 7,570만원으로 매매가와 전세가는 6억 원까지 차이.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전세가와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문 정부 출범 당시에만 하더라도 1억 원 후반대의 자금만 있으면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기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전세 세입자가
매매로 내 집 마련하기 위해서는 평균 6억 원이 필요하다.
서울에서도 강북이(14개 자치구) 강남(11개 자치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의 격차 상승률이 더 높았다.
경제 만랩 리서치 연구원은 "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서울 똘똘한 한 채의 영향이 커지면서
매매 가격이 크게 올랐다"며 "전세로 거주하다 내 집 마련을 하겠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이젠 전세를 유지하기도 어려워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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