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확정과 도시개발사업 -

 

'경기 용인 플랫폼 시티'의 개발계획을 확정. 

 

 

경기 용인 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 수지구, 상현동, 풍덕천동 일원
275만㎡(약 83만 평)에서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 주택도시공사(GH), 용인 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100% 공영개발이다.

 

주거용지 30만 5429㎡
상업용지 14만 1561㎡
산업용지 44만 6431㎡로 계획.
도시기반시설용지는 186만 3765㎡로

 

 

도로 20%, 공공시설 및 학교 5.6%, 공원녹지 33.4%로 구성.
계획인구 2만 8125명, 주택 1만 416호
(단독 154, 공동주택 5392, 주상복합 4870) 공급.
공공임대주택은 1682호로 전체 주택의 16%.

 

 

경기 용인 플랫폼 시티를 GTX 용인역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 도심,
시청을 중심으로 '행정도심'과 함께 용인시의 성장을 주도할 중심축으로 만든다는 구상

 

개발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교통. 생활, 첨단산업, MICE의 새로운 융복합도시를 조성한다.

 

 

첨단 지식. 제조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자족도시 '
- 첨단지식산업용지 25만 8020㎡ 공급
예정된 녹십자와 연계, 첨단의료 및 의약품 관련 연구소, 본사 등과 반도체 관련업종 적극 유치.

영동고속도로 주변으로 첨단 제조산업용지 18만 8411㎡ 공급, 8개군의 유치업종 포괄적 수용.

 

 

GTX 용인역 기반의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

GTX 역세권 복합용지(가칭 용인 플랙스)에 약 30만㎡ 규모의

복합환승센터와 컨벤션, 호텔, 백화점, 문화시설, 업무시설, 주거시설 등이 들어선다.

수도권 남부 MICE 산업의 거점이자 용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구상.

 

그린 뉴딜, 녹색경제 기반의 '미래형 도시 플랫폼' 구축

플랫폼 시티 중심부에 플랫폼 파크 조성하여 탄천, 예진산, 소실봉 등과

연계한 방사순환형 선형공원이 도시 전체를 관통.

한남정맥 통과 구간의 공원 폭을 최대한 확보해 한남정맥 복원숲을 만든다.

 

 

GTX 역세권 복합용지 내 경부고속도로 상부에는 1만㎡ 규모의 하늘공원 조성.

경부고속도로로 단절된 동- 서간 연결 강화. 상, 하부 보행로 확보.

S자형 내부 입체 순환 도로를 통해 서측과 용인역 환승센터 연결,

 

 

북측으로는 용구대로 보정역 인근과 연결도로 신설.

GTX 용인역 복합환승센터 설치, GTX-A 노선 분당선 등

철도교통과 고속,광역버스, 통근버스 등 환승체계 구축.

 

신수로는 지하도로를 신설, 플랫폼 시티 통과 차량의 구역 내 유입을 차단,

상부 통행량을 줄이고 신수로 지상에는 중앙버스 전용차로 설치.

풍덕천 - 상현동 등과 연결되는 지구 외 도로 2곳 신설.

 

교통대책에는 GTX 용인역 환승센터 조성을 포함해 국지도 23호선,

국도 43호선 지하도로, 이현 터널, 경부고속도로 IC 신설 등이 포함.

 

 

경기 용인 플랫폼 시티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더불어 용인의 100년을 이끌어갈 핵심사업으로

올해 말 실시, 2023년 중 착공 2029년 준공할 계획으로 2025년부터 공동주택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