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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랜드마크 운암뜰 복합단지(AI스마트시티) 도시개발사업

발빠른 부동산 소식, 분양 정보

by 신비 복숭아 ~ 2022. 6. 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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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암뜰 'AI스마트시티' 도시개발사업

 

 사업 목적

우수한 교통여건 및 입지여건 활용, 주거·상업, 첨단산업시설 등이 융·복합된 단지 조성.

시의 부족한 자족 기능 확충, 지역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재고함으로써 

오산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지역으로 조성

 

 

 

사업 개요 

● 구 역 명 : 오산 운암뜰 AI 시티 도시개발구역

● 위      치 :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166번지 일원

● 면      적 : 584,123㎡ - 601.055㎡(182천 평)에서 도로구역 개척에 따른 면적 감소로 변경.

● 수용규모: 4,987세대(12,470 명) - 5,605세대(14,014 명)에서 변경

● 사업시행예정자 (SPC 설립에 따른 사업시행자 변경)

- 오산 운암뜰 도시개발 프로젝트 금융투자 주식회사 (오산시에서 변경)

● 계획기간:구역지정일 ~ 계획 목표 연도(2024년)

● 승인기관: 경기도

 

 

사업지구 위치

 

 

◈ 입지여건 현황

동측에 경부고속도로 위치, 계획지구 내 오산경찰서, 시청,도서관, 보건소, 문화예술회관 등

공공시설이 1㎞내에 입지

서측은 운암 택지지구로 주공아파트 및 초, 중, 고교와 인근 오산역까지

중저층의 주거지와 상업시설 입지.

 

 

◈ 주변 교통시설 현황

동측 : 경부고속도로 관통.

서측 : 동부대로 관통 및 오산 시청, 문화교육시설 등 공공시설 다수 입지

남측 : 성호대로 대상지 관통 및 오산 IC 인접

북측 :  화성 동탄 일반산업단지 입지

 

 

 

토지이용계획 등

 

 

◈ 토지이용

북측의 동탄 1,2 지구, 북서의 세교지구, 서측 세교 2 지구 등 개발이 증대되는 지역으로

오산시 도시공간 구조상 도시지역 연결고리가 되는 지역. 

오산시 관문인 오산 IC 주변 주거, 상업, 업무 등 중심 상업기능 수행, 개발의 복합기능.

 

◈ 토지이용계획

4차 산업·벤처기업 등의 연구 개발을 위한 도시지원시설단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상업 및 업무단지, 기존 도심과 연계하는 주거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복합단지 구현 

 

◈ 인구 및 주택계획

전체 사업대상지 계획세대수는 4,987호이며, 계획인구는 12,470인, 용지별 배분비율은

단독주택 및 준주거 12.0%, 공동주택 52.2%, 복합용지 35.8%를 계획, 임대주택

비율은 공동주택 세대수의 27.3%를 계획

 

 

◈ 교통계획

오산 IC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톨링(신규 IC) 도입

서측 동부대로의 기존 교차로 외 추가 교차로 미설치로 교통 흐름의 단절 최소화.

 

◈ 공원 및 녹지계획

경부고속도로변 및 동부 대로변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연결, 대상지 내

중앙근린공원으로 연결하고 부산천으로 연결되는 주 녹지축 설정

경부고속도로변 15~35m의 완충녹지 설치(고속도로와 구역계사이 완충공간 고려 시

최소 약 15m 이격)로 고속도로변 소음 등 환경 영향 최소화

대상지 내 남측으로 유하하는 부산천을 활용한 녹지축 구상

 

 

기대효과

대규모 용지비 및 조성비가 투자됨에 따라  생산·소득·고용효과 유발,

주택 건설의 촉진으로 지방세수 증대

도시지원시설 및 복합용지의 입지로 지역 가치 향상,

교육 및 창업, 첨단산업 등  육성기반기설 확충

도로,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 시설과 공공용지 확보

● 인구유입 및 인구이동 유발로 인구변화 및 새로운 중심지 생성

●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개선에 따른 생활편익 제고

 

'운암뜰'은 오산에 남은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오산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 단지 조성으로 지역 가치를 높인다는 구상.

사업 방식이 성남 대장동과 유사, 민간사업자에게 엄청난 수익 우려.

운암뜰 도시개발사업은 제2의 대장동이 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난항을 겪고 있다.

운암뜰 개발 비상대책위원회와 오산 운암뜰 보상협의회에 따르면

토지주들이 '오산 운암뜰 보상협의(찬성)'와 '운암뜰 개발 비상대책위원회(반대)'로 양분화.

 

김용성 운암뜰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산시와 SPC가 공공개발을 명분으로 민간사업자와 함께

수용방식으로 추진, 관련 절차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라고 주장

"지난 사업 추진 과오를 인정하고 인근 동탄신도시 및 세교신도시 등과 함께 개발사업을 연계,

'윈-윈'할 수 있는 실용적 계획을 입안, 토지 소유주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 의제를 논의',

 

오산 운암뜰 보상협의회는 조속한 사업 추진 추구.

≫ 민간출자자 이익을 공공으로 기부채납 하는 새로운 사업 유형 추진.

≫ 단지 조성 및 분양 수익에 연동, 보상비 책정 방식 등을 제시.

 

오산시 관계자는 "법령과 규칙에 따라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운암뜰 개발사업을 추진,

주민과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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